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경차를 이용하면 통행료의 50%가 감면되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꼭 경차 이용자가 아니더라도 출퇴근 시 하이패스를 이용하는 1~3종의 차량도 할인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중 출입 톨게이트 사이의 거리를 기준으로 20km 미만의 거리는 출퇴근 시간에 하이패스를 이용하는 자만 통행료가 할인됩니다"
시간대별로 할인율도 달라지네요. 오전 5시부터 오전 7시,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는 50% 할인,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는 20% 할인합니다. 단, 토, 일요일 및 공휴일은 적용되지 않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코레일 정기승차권 최대 60% 할인!
요즘에는여러가지이유로광역권으로출퇴근하시는분들도늘고있는데요. 천안에 서서
서울에서 세종 등 철도 출퇴근을 위해 코레일에서는 정기승차권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정기승차권은 평일(월~금)에 철도운임을 45~60%까지 할인해주는 제도로, 평일에 본인이 지정한 경로 내에서 지정된 등급 이하의 열차를 이용할 수 있어 출퇴근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반 정기권은 출발 2일 전까지 레츠코레일 앱이나 코레일 토크 앱에서 할인 대상 열차를 구입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10일권과 1개월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요. 해당 승차권은 구매할 수 없고 앱으로만 구매할 수 있으니 꼭 기억하세요! 활용이 편리한 SRT 회수 승차권 최대 30% 할인!
코레일처럼 SRT 열차도 정기승차권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기존 운임의 45~60%까지 할인해 주는 정기승차권 제도를 실시했습니다. 이 승차권은 10~30일간 이용기간을 정해 이용할 수 있었는데 출장이 잦은 직장인이나 주말부 등 매일 이용하지 않는 승객에게는 아쉬운 승차권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19년 1월부터는 지정한 열차를 이용할 경우 일반 운임의 30%를 감면하는 회수승차권 제도를 취하게 되었습니다. 이 SRT 회수 승차권은 1개월 동안 자신이 지정한 SRT 열차를 10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SRT 정기, 회수승차권은 앱으로만 구매할 수 있으니 앱을 다운받아서 구매해 주세요.할인요금 정기·정액승차권제 시외버스에서도 만나요!
종래는 열차에만 정기승차권 따라 할인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 시외버스 또한 이 할인 요금을 폭넓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기권의 경우에는 100킬로미터 미만의 단거리 노선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으로, 통근 목적으로 빈번하게 장거리 이동이 필요한 국민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시외버스 정기권의 경우 할인혜택은 최대 30% 정도로 예상되는데요. 단, 적어도 20일 이상 사용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출퇴근이 아니더라도 주말에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가거나 가볍게 외출할 때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모든 노선의 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주말을 활용하여 먼 지역으로도 떠날 것을 추천합니다.서울시 지하철 정기권, 할인구간 및 범위를 확인하세요!마지막으로 서울시는 지하철 이용 시 이용 거리에 따라 요금을 달리하여 요금을 할인하고 있습니다. 정기권 카드는 카드 구입 후 충전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기간은 충전일로부터 30일 이내, 60회까지 가능합니다! 30일이 경과하거나 60회 모두 사용했을 경우 남은 기간에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정기권은 운임 및 사용 구간에 따라 서울 전용과 거리 비례용으로 나뉘는데요. "서울 지하철만 이용할 경우 55,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수도권 전철 전 구간을 이용할 경우 거리에 비례하여 총 14단계로 구분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리비례는 1단계(20km)는 5만5천원에서, 14단계(98km 초과)는 최대 102,900원까지 부과됩니다. 이외에도 오전 6시 30분까지 탑승하시는 분들께는 기본운임의 20%를 할인해 드리고 있는데, 이 경우는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한 후 환승하는 경우는 제외됩니다!
지금까지 출퇴근 교통비를 절약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제도를 알아보았는데요, 이런제도를활용하면출퇴근시간에직장인들의교통비절감효과는물론장거리통학하는학생들의부담이줄어날수있겠죠?철도에만있던정기권제도가시외버스정액권제도로까지확대되었고이를활용하여국내여행을즐기는분도늘고있습니다. 출퇴근비 절감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펴왔듯이 앞으로도 국토부는 국민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정책을 추진해나가겠습니다!